한글에서 화면 이상해졌을 때 해결하는 방법(왼쪽으로 치우침, 흰 화면)

한글을 사용하다 보면 가끔 화면이 흰 화면으로 꽉 차고 왼쪽으로 치우쳐져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는데요. 이럴 때 이상해진 화면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화면이 왼쪽으로 치우쳐졌을 때, 오른쪽에 여백이 생겼을 때, 흰 화면으로 꽉 찼을 때, 페이지 구분이 되지 않고 점선이 생겼을 때, 화면 크기를 축소해도 흰 화면만 나올 때, 내용이 잘려 보일 때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 

한글 파일이 흰 화면으로 꽉 차고 왼쪽으로 치우쳐져 오른쪽에 여백이 많이 생겼습니다. 한글 문서를 닫았다 다시 열어봐도 계속해서 왼쪽으로 치우쳐 보기가 불편합니다.

 

화면을 축소하거나, 확대해도 흰 부분이 사라지지 않고 여전히 왼쪽으로 치우쳐져 있습니다.

 

페이지 구분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.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도 점선으로만 표시되어 페이지를 구분하기가 불편해집니다.

 

한글에서 화면이 이상하게 보이는 이유는 한글 파일에서 쪽 윤곽이 해제되어 있어 그렇습니다. 보기에서 쪽 윤곽을 체크하면 이상해진 화면이 다시 원래대로 돌아오게 됩니다. 한글에서 쪽 윤곽은 단축키 Ctrl + G + L로도 체크, 체크 해제를 할 수 있기 때문에 보기 탭에서 만진 적이 없더라도 단축키가 잘못 입력되어 쪽 윤곽이 체크 해제되었을 수도 있습니다.

 

쪽 윤곽을 다시 체크해 화면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. 문서가 중앙에 위치하고 회색 여백이 양 옆에 다시 보이게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