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글에서 표를 만드는 방법과 만들어진 표에서 셀을 합치는 방법과 셀을 나누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한글에서는 단축키를 사용해 표를 쉽게 만들고 셀을 병합하거나 나눌 수 있습니다. 단축키를 이용하면 마우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므로 작업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.
한글에서 표 만드는 방법
우선, 표를 단축키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. 한글에서 표를 단축키를 사용해 만드려면 Ctrl + N + T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. 줄 개수는 세로 줄의 개수를 의미하며, 칸 개수는 가로의 칸을 의미합니다. 만들어야 하는 표의 줄 개수와 칸 개수를 입력하면 됩니다.
셀을 합치거나 나누는 방법
단축키를 사용해 셀을 합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 F5키와 방향키를 사용해 셀을 합칠 영역을 선택해 주세요. 합칠 영역을 선택했다면 M 키를 눌러 선택했던 셀을 병합할 수 있습니다.
셀을 나누는 방법도 셀을 합치는 방법과 동일하게 셀을 나눌 영역을 선택해 주세요. F5키와 방향키를 이용해 영역을 선택할 수있습니다. 영역을 선택했다면 S 키를 눌러주면 됩니다. S 키를 입력하면 왼쪽 이미지처럼 셀 나누기 대화 상자가 표시됩니다. 나눌 줄 개수나 칸 개수를 입력하고 나누기 버튼을 눌러주면 셀이 나눠집니다. 셀을 합친 후에 나누고 싶다면 선택 사항에서 셀을 합친 후 나누기에 체크를 해준 후 나누기 버튼을 입력해 주면 됩니다. 아래에서 셀을 합친 후 나누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줄 개수와 칸 개수가 4개(4X4)이던 표를 전체 선택해준 뒤에 S키를 입력해 셀 나누기 대화 상자를 화면에 띄웠습니다. 여기서 줄 개수와 칸 개수를 둘 다 2로 입력한 후 셀을 합친후 나누기를 체크하고 나누기를 눌러주면 줄 개수와 칸 개수가 2개인
2X2 표로 변경됩니다. 셀을 합친후 나누기를 선택하지 않고 셀을 나누면 각 셀마다 나누기가 적용되고, 셀을 합친 후 나누기를 체크하고 셀을 나누면 잡아준 영역을 병합하고 하나의 셀인 상태에서 나눌 수 있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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